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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등록 2020.10.15 15: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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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5일 중구 중촌동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자유회관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5일 중구 중촌동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자유회관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5일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을 수상했다.
 
자유장은 대만에 본부를 둔 국제민간기구인 세계자유민주연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한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2001년 부터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이날 중구 중촌동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서 열렸다. 

황인호 구청장은 6·25한국전쟁 철도 유공자에 대한 기념식을 매년 개최하고, 특히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다큐멘터리를 자체 제작해 잊혀진 전쟁영웅을 알리는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내평화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운동 활성화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됐다. 

황인호 구청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배려와 관용이 있는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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