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정책대화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통해 시작하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8일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상으로 정신의학 전문가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학생 정신건강 지원방안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5년간 학생 자살률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코로나 우울과 같은 학생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관련 통계와 데이터를 근거로 대책을 세우는 데 전문가의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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