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수도권 지역 학교들이 전면 원격수업을 끝내고 등교수업을 재개한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를 방문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0.09.2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등교가 확대되는 오는 19일 경기 고양 소재 국립특수학교인 한국경진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학생들의 등교수업 현장을 점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학교는 등교인원을 3분의 2로 유지해오다가 19일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운영한다. 유 부총리는 간담회를 통해 방역과 학사운영 관련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이 매일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등교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방안을 마련하며, 미비한 점은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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