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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 공식 론칭

등록 2020.10.19 1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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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9일 한화생명은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설계사 모집, 교육, 활동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2020.10.19.(사진=한화생명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9일 한화생명은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설계사 모집, 교육, 활동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2020.10.19.(사진=한화생명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한화생명은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설계사 모집, 교육, 활동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영업 채널 'LIFE MD'를 공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LIFE MD'는 '언택트' 트렌드 속에서 멀티잡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본인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일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 설계사 모델을 추구한다.
 
높은 금융 이해도를 가진 프로슈머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보험 상품을 설계해 판매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LIFE MD'는 보험설계사가 되는 과정과 영업활동, 보험판매 방식까지 모든 부분을 디지털과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다. 설계사 자격 시험 통과를 위한 비대면 학습이 가능하고 AI 진단 테스트를 통해 예상 점수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화의 위촉계약서 또한 디지털 서명으로 가능해 출퇴근 길이나 주말을 활용한 2주가량의 시간 투자만으로 보험설계사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이같은 디지털 환경에 맞는 판매채널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최고디지털책임자(CDSO) 김동원 상무가 주요 사업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보험 채널로 시작해 향후 다양한 상품을 다루도록 플랫폼 확장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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