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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소방관 달력' 30일 판매개시…수익금 화상환자 지원

등록 2020.10.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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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GS SHOP·텐바이텐 통해 판매

[서울=뉴시스]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표지. (표지=서울시 제공) 2020.10.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표지. (표지=서울시 제공) 2020.10.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30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은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이 참여했다. 몸짱소방관 모델을 달력으로 제작·판매 해온 지 올해로 7번째다. 

올해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달력은 온라인의 경우 GS SHOP과 텐바이텐에서, 오프라인은 교보 핫트랙스, 텐바이텐 매장에서 30일부터 판매된다.

달력은 벽걸이용, 탁상용 2가지 종류다. 판매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아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한 부당 1만1900원이다.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출시를 기념하는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 런칭 행사'가 30일 오후 3시부터 1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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