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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도 독감백신 접종 사망자 발생…70대 여성

등록 2020.10.22 07:37:21수정 2020.10.22 07: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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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A(70대·여)씨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무료 독감 백신 접종 후 이날 오후 6시 47분께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네의원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귀가했다가 이상증상을 보여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뇨, 부정맥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전해졌다.
  
경북도는 유족 측과 부검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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