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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파이널컷 28일 개봉…황정민X이정재, 관객들 만난다

등록 2020.10.24 1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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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31일 서울지역 무대인사 진행

[서울=뉴시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개봉과 함께 서울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개봉과 함께 서울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러닝타임 6분14초가 추가된 파이널컷을 28일 개봉한다.

24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28일 개봉과 함께 서울지역 릴레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버전 개봉 개념과 함께 오리지널 버전의 흥행 감사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29일 무대인사에는 '인남' 역의 황정민과 '유민' 역의 박소이, '영주' 역의 최희서, '시마다' 역의 박명훈, '영배' 역의 이서환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31일 무대인사에는 '레이' 역의 이정재가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이서환, 홍원찬 감독과 함께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인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약 436만명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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