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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vs 유병재, 소백산 뒤흔들 댄스대첩…'전참시'

등록 2020.10.24 17: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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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0.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0.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와 유병재가 소백산 댄스 대첩을 벌인다.

24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감사패 시상식을 위해 소백산을 찾은 이영자와 전현무, 유병재 일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와 유병재 일일 매니저는 이영자의 단양군 감사패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의 충격과 놀라움을 오가는 극과 극 퍼포먼스에 이영자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인 전현무는 진성의 노래를 의외의 실력으로 열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흥 넘치는 트로트 본능과 진성을 복사한 듯한 전현무의 목소리가 소름을 유발한다고.

유병재의 무대는 충격 그 자체였다는 전언이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몸부림으로 재해석한 것. 유병재는 "부디 업로드는 하지 말아 달라"며 역대급 웃음을 선사한다. 흥신흥왕 본능에 결국 유병재는 "한 번만 살려달라"고 호소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또 전현무와 유병재는 스릴 만점 소백산 액티비티를 만끽한다.

스릴과 웃음이 함께 한 이영자의 감사패 비하인드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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