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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황신혜 친밀감 상승에 한보름 싸늘…'오! 삼광빌라'

등록 2020.10.24 17: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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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 (사진 =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2020.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 (사진 = 프로덕션 H, 몬스터유니온) 2020.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진기주와 황신혜가 친밀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한보름이 싸늘한 시선을 보낸다.

KBS 2TV 주말극 '오! 삼광빌라!' 측은 24일 서로 장난을 주고받는 '이빛채운'(진기주 분)과 '김정원'(황신혜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다정한 눈빛을 교환하는 가운데 '장서아'(한보름 분)의 서늘한 표정이 대비를 이룬다.

이날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오! 삼광빌라!'에서 장서아는 이빛채운이 직원들에게 보여준 어린 시절 사진에 호기심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김정원은 이빛채운이 오래전 가슴에 묻은 친딸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른 상태에서 본능적으로 이끌리고, 장서아는 그런 김정원을 바라보며 묘한 위기의식을 느꼈다.

양어머니인 김정원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장서아는 이빛채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궁금증을 품었다.

제작진은 "한보름이 엄마 황신혜의 친딸 사진을 손에 쥐고 숨겨진 진실에 한 발짝 다가간다"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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