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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오늘 틱톡 라이브…글로벌 팬들 만난다

등록 2020.10.24 17: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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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2020.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달의 소녀.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2020.10.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온라인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24일 오후 8시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이달의 소녀 와이낫?(Why Not?)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비하인드 및 첫주 활동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와이낫챌리지(#whynotchallenge)' 구간과 안무를 최초 공개하며 오는 11월15일까지 틱톡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드나잇'은 지난 19일 발매돼 타이틀곡 '와이낫?'을 포함해 '미드나잇', '목소리(Voice)', '기억해(Fall Again)', '유니버스(Universe)', '숨바꼭질(Hide&Seek)', '웁스!(OOPS!)', '목소리'의 영어 버전 '스타(Star)'까지 총 8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 '와이낫'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자아를 추구하는 스토리가 담긴 업템포 일렉트로 팝 곡이다.

이달의 소녀는 새 앨범 발매 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49개국 1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와이낫?' 뮤직비디오 최단기간 10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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