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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어린이집 관련 코로나19 5명 확진…누적 436명

등록 2020.10.27 0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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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어린이집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5명(432∼436번)이 추가됐다. 모두 전날 확진된 서구의 한 어린이집 교사인 431번(세종시 40대) 확지자의 접촉자들로 조사됐다.

세종시 새롬동에 거주하는 60대인 432번 확진자는 전날 무증상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33번과 434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월평동과 가장동에 거주중인 50대로, 각각 22일과 25일 가래와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435번과 436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에 사는 미취학아동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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