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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가수·배우 정대현, 11월17일 현역 입대

등록 2020.10.28 08: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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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대현. 2020.10.27. (사진 = 라이언하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대현. 2020.10.27. (사진 = 라이언하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B.A.P'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정대현이 현역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라이언하트에 따르면 정대현은 오는 11월 17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정대현은 팬카페에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 그는 "금방 다녀오겠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더 좋은 무대와 연기 보여드리겠다. 아직 못 보여준 게 많다. 1년 반 뒤에 만나자"고 적었다.

정대현은 2012년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 팀은 한 때 한류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원 샷', '노 머시', '파워', '워리어'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 팀은 작년 초 해체했고 정대현은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뮤지컬 '나폴레옹' '올슉업' '더 모먼트' 등 뮤지컬에도 나왔다. JTBC 드라마 '야식남녀' OST '올 싱 윌 패스(All Things Will Pass)'도 불렀다. 최근에는 다수의 웹드라마와 자체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했ㅎ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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