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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코로나19, 14명 추가 확진…하룻새 33명으로 늘어

등록 2020.11.25 1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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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모두 제주연수 다녀온 후 잇따라 확진 판정

[진주=뉴시스]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진주=뉴시스] 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19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 14명이 발생해 총 33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지역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시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밤새 총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오후 브리핑에서 또다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3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 발생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주 성북동 통장협의회에서 제주도로 워크숍을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는 오후3시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추가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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