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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 YG엔터 전속계약…김희애·강동원 한솥밥

등록 2020.11.27 1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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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진경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0.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진경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0.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진경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진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내공 깊은 연기력의 진경과 한 식구가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경은 연극 무대에서 10여년 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받은 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낭만 닥터 김사부', '하나뿐인 내편', 영화 '감시자들', '암살', '베테랑', '마스터' 등 안방과 극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에서 정민재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로는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유인나, 강동원, 이성경, 손호준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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