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주말 내내 한겨울 추위…내일 아침 최저 영하 8도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이번 주말 경기북부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주말 내내 무척 춥겠다.
27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8일 경기북부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한낮에도 무척 춥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8~3도, 양주시 -8~3도, 고양시 -6~4도, 의정부시 -6~4도, 동두천시 -6~4도, 연천군 -7~3도, 포천시 -8~3도, 가평군 -7~4도, 남양주시 -6~5도, 구리시 -5~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9일은 아침 최저기온 -7~-4도, 낮 최고기온은 4~5도로, 한겨울에 가까운 추위가 계속되겠다.
지열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7~4도, 양주시 -7~4도, 고양시 -5~4도, 의정부시 -5~4도, 동두천시 -6~4도, 연천군 -7~3도, 포천시 -7~4도, 가평군 -7~4도, 남양주시 -5~5도, 구리시 -4~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환경부 기준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무척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