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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11월 FIFA랭킹 38위 유지

등록 2020.11.27 2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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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꺾은 멕시코는 두 계단 상승 9위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투호와 멕시코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황의조가 손흥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결과는 2-3 역전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투호와 멕시코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황의조가 손흥민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결과는 2-3 역전패.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0.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축구의 11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8위를 유지했다.

27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 축구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65점으로 지난달(1464점)보다 1점이 올랐으나, 순위는 그대로였다.

38위는 올해 한국 축구의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엔 일본(27위), 이란(29위)에 이어 3위다.

한국의 11월 유럽 원정 상대였던 멕시코는 지난달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르며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멕시코는 오스트리아에서 치른 한국,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세계랭킹 1위 벨기에부터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포르투갈, 스페인 6위까지 순위도 변화가 없었다.

아르헨티나는 한 계단 상승한 7위가 됐고, 우루과이가 8위로 밀려났다. 또 지난달 12위였던 이탈리아도 10위로 순위가 두 계단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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