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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기자협회 제43대 회장에 조윤제 경남신문 부장 선출

등록 2020.11.29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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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진실과,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

[창원=뉴시스] 경남울산기자협회 제43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윤제 경남신문 경제부 부장.(사진=경울기협 제공) 2020.11.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경남울산기자협회 제43대 회장으로 선출된 조윤제 경남신문 경제부 부장.(사진=경울기협 제공) 2020.11.29.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울산기자협회 제43대 회장에 조윤제 경남신문 경제부 부장이 선출됐다.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손무성)는 지난 27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한 조윤제 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 간이다.

신임 조윤제 회장은 "경남·울산지역 회원사 지회장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면서 항상 시대의 진실과 함께하고, 회원들과 함께하는 기자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 1994년 경남신문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체육부, 편집부 등을 거쳤으며, '고령토 불법채취, 지리산 붉은 눈물 흘린다'를 특종보도해 제13회 경남울산기자상(취재보도 신문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경남울산기자협회는 한국기자협회에 소속된 지역 협회로, 경남과 울산의 신문·방송·통신사 11개 지회에 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경남·울산지역 유일의 기자직 직능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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