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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하루만 읽으면 평생"...'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경제 1'

등록 2020.11.30 1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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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경제1'. (사진 = 메가스터디북스 제공) 2020.11.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경제1'. (사진 = 메가스터디북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초등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제 과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기 캐릭터 만화가 출간됐다.

메가스터디북스의 초등 경제 만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경제1'은 돈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용돈, 저축, 투자 등 금융에 관한 내용까지 초등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11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책은 ▲돈을 많이 찍으면 안 되나요?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요? ▲어떻게 돈을 불릴 수 있을까요? 등 교과 공부는 물론 일상 속에서 경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각 주제별 섹션 뒤에는 어린이 독자들이 경제 만화를 읽은 뒤 직접 도전해볼 수 있는 그림 도감, 단원 마무리 퀴즈 등을 넣었다. 이해와 학습 성과를 높이도록 했다.

큐알(QR)코드 동영상을 통해 만화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강의로 들을 수 있고 용돈 관리 능력 체크리스트를 통해 현재 나의 소비 유형을 점검할 수도 있다.

신간은 메가스터디교육 초등부 '엘리하이'의 사회 대표강사 한유진이 집필하고 경제 유튜브 채널 '세금 내는 아이들'의 운영자 옥효진 부산 송수초 교사가 감수했다.

투자 전문가 존리는 추천사를 통해 "어릴 적 경제 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하루면 읽을 수 있지만 그 효과는 평생 지속될 책"이라고 전했다. 한유진·강민희 지음, 유희석 그림, 152쪽, 메가스터디북스, 1만2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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