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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법정시한 'D-1' 내년 예산안 협상 타결

등록 2020.12.01 1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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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태년 국회 운영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김태년 국회 운영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윤해리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1일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555조8000억원의 내년도 슈퍼 예산안 처리를 위한 막판 협상에서 합의점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홍근·추경호 의원과 함께 회동했다.

여야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전 11시45분께 국회 소토관 브리핑을 통해 합의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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