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야, 내년도 예산안 협상 막판 타결…2.2조원 순증(1보)

등록 2020.12.01 11:54:2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재석 282인, 찬성 272인, 반대 1인, 기권 9인으로 통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재석 282인, 찬성 272인, 반대 1인, 기권 9인으로 통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성진 기자 = 여야가 예산안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둔 1일 555조8000억원의 내년도 '슈퍼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타결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국민의힘 추경호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예산안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여야는 정부안에서 7조5000억원을 증액하고 5조3000억원을 감액키로 함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은 2조2000억원 순증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