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총무협의회 신임 회장에 김고현 목사 선출

[서울=뉴시스]김고현 목사. (사진 = 한교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총무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김고현 목사(예장 보수 총무)가 선출됐다.

한교연 총무협의회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층에서 제10회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단을 뽑았다.

김고현 목사 외에는 ▲부회장에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이영한 장로(세기연), 맹상복 목사(합동개혁), 주문규 목사(통합피어선), 강명이 목사(합동해외) ▲서기 강충구 목사(기감성회) ▲부서기 조준규 목사(진리) ▲회계 윤영숙 목사(합동총신측) ▲부회계 전은정 목사(호헌) ▲회의록서기 표성철 목사(고려) 등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회원교단과 단체 총무(사무총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 참가자들은 한교연의 제반사업과 행사에 적극 참여, 협력할 것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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