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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NCT·에스파 멤버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

등록 2020.12.01 18: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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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룹 'NCT'와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그룹 'NCT'와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그룹 'NCT'와 '에스파'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NCT와 에스파 멤버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그룹 '업텐션'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음악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과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NCT와 에스파도 그 중 하나다.

업텐션은 9번째 미니앨범의 후속곡 '데스티니(Destiny)'로 활동 중이었고, 확진 판정 전인 지난달 28일과 29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비토에 이어 이날 멤버 고결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악뮤, 트레저, 스트레이키즈, 씨엔블루, 아이즈원, 에이프릴 이나은, 비투비 포유(BTOB 4U) 등 다른 가수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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