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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운디네'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

등록 2020.12.02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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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운디네' 포스터. (사진=엠엔엠인터내셔널 제공) 2020.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운디네' 포스터. (사진=엠엔엠인터내셔널 제공) 2020.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여우주연상)을 받은 '운디네'가 24일 개봉한다고 수입·배급사 엠엔엠인터내셔널이 2일 밝혔다.

우리에겐 동화 '인어공주'로 친숙한 운디네 신화를 모티프로 한 현대의 사랑 이야기다. 베를린을 배경으로 운명이라 여겼던 남자에게 실연당해 절망한 운디네(파울라 베어) 앞에 크리스토프(프란츠 로고스키)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운명을 담았다.

'피닉스'와 '트랜짓'을 연출한 거장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신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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