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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확진' 여파...서장훈, '아는 형님' 녹화 불참

등록 2020.12.03 14: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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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사진 = 대한적십자사 제공) 2020.11.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사진 = 대한적십자사 제공) 2020.11.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가수 이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아는 형님' 녹화에 불참한다.

서장훈 소속사 측은 3일 "오늘로 예정된 JTBC '아는 형님' 녹화와 관련 서장훈이 불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서장훈의 스타일리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스타일링도 함께 담당했기 때문이다.

서장훈 측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병원 검사와 자가격리를 하고, 회사는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하며 대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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