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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학교 조리원·돌봄전담사 등 530명 뽑는다

등록 2021.01.20 06:00:00수정 2021.01.20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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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292명, 교육실무사 118명 등 채용

27~29일 원서접수…서류·면접 2단계 전형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 (사진=뉴시스DB). 2021.01.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사. (사진=뉴시스DB).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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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학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530명을 선발한다.

시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을 각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11개 직종에서 총 530명을 선발하며, 조리원이 292명으로 가장 많다. 급식실에서 함께 근무하는 조리사는 45명 채용한다.

학교 행정실 업무보조 등을 맡는 교육실무사는 통합 59명, 특수교육 30명, 유치원 29명 총 118명을 선발한다. 돌봄전담사는 전일제 2명, 시간제 46명 총 48명을 뽑는다.

이 밖에도 학교 전문상담사 20명, 도서관 사서 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2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1명 등을 뽑게 된다.
[서울=뉴시스]20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고한 2021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학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530명을 선발한다. (자료=서울시교육청 제공). 2021.01.2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0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고한 2021년 상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채용 계획에 따르면 올해 학교 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530명을 선발한다. (자료=서울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교육공무직 채용 지원자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senworker.sen.go.kr)을 통해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오는 2월8일 면접 2단계 심사를 거쳐 2월10일 합격이 확정된다. 합격자들은 3일간의 교육훈련, 3개월의 수습 기간을 거쳐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이 된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교육공무직 3510명을 채용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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