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흐리다 오후 비…내일 아침까지 5~20㎜

등록 2021.01.21 06:1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흐리다 오후 비…내일 아침까지 5~20㎜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22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새벽녘 북동내륙의 교량이나 높은 산지의 도로 등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3도, 진안·남원·임실·순창 영하 2도, 무주 영하 1도, 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1도, 전주·완주·김제 2도로 전날(영하 13.4~영하 5.7도)보다 7~10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9도, 무주·임실·정읍·김제 10도, 전주·남원·순창·익산·군산·부안 11도, 완주·고창 12도로 전날(6.9~11.5도)보다 1~2도 높겠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8시 34분이고, 간조는 오후 2시 45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