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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주원, 185㎝ 장신 비결 공개…이수근 초집중

등록 2021.01.22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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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제공) 2021.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제공) 2021.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주원이 '아는 형님'에서 키 크는 비결을 밝힌다.

22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주원과 아이비, 박준면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아는 형님' 녹화에서 세 사람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세 사람의 무대에 촬영장은 순식간에 대극장 1열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학생들의 특별한 이력이 공개되며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세 사람은 화려한 노래 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주원은 부모님이 큰 키가 아님에도 185㎝까지 클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주원은 "중학교 입학 당시 남녀 통틀어 키 순서 2번이었다. 하지만 어떠한 행동으로 단번에 20㎝가 자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주원의 말을 듣자마자 "TV 틀어! 태준아!"라며 본인의 아들 이름을 부르짖어 웃음을 안겼다.

주원은 2교시 코너에도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춤 실력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수근의 관심을 집중시킨 주원의 장신 비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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