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포천 육군 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재택근무·휴직 중 증상 발현돼 검사 받고 양성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비정규직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피해를 보상하는 방안을 25일 발표했다. 2021.01.25. (사진 = 부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공무직 근로자 1명(파주), 육군 간부 1명(포천)이다.
파주 지역 육군 공무직 근로자는 부대 지침에 따라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다가 다시 출근하기 전 받은 사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포천 지역 육군 간부는 휴직 중 증상 발현 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45명, 완치자는 526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7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1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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