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한미 긴밀한 소통으로 한반도·글로벌 이슈 협의"
"호르무즈 해협 억류 해제 위해 외교 노력 지속"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한-우즈베키스탄 화상 정상회담에 배석해 있다. 2021.01.28. [email protected]
상임위원들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맹 현안과 한반도 및 글로벌 이슈들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억류 사건'과 관련한 상황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적인 외교 노력을 지속 경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들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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