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종철 교육부 차관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정종철 교육부차관이 19일 충북도교육청 중등임용시험 체육 실기시험장인 청주 내수중학교를 방문해 2021학년도 교원임용시험(2차) 실기시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2021.01.19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오는 6일 치러지는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오후 3시30분 세종시 아름중학교, 6일 오전 10시 경기 과천 국사편찬위원회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12만명이 응시하며, 지난 3일 기준 자가격리 중인 응시자는 12명이다. 교육부는 올해부터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횟수를 연 6회로 확대 시행하고,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를 위한 별도시험장을 마련했다. 정 차관은 "시험 관계자들은 모든 응시자가 안전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소독과 환기 등 시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응시자도 발열점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시험장 내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충실히 지켜 달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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