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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늘부터 서울시장 후보 경선투표…내달 1일 확정

등록 2021.02.2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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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최종 후보 확정 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박영선(왼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최종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투표가 26일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선거인단 투표 50%를 합산해 이뤄진다. 선거인단은 연령별 인구 현황 기준에 따라 최소 6만명 이상으로 구성된다.

투표는 나흘간 온라인 투표·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로 진행되며 다음달 1일 오후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민주당은 1일 후보가 확정되는 대로 4.7 재보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한다. 또 경선 직후 열린민주당, 시대전환과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 8일까지 범여권 단일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 지역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경선 투표를 실시한다. 예비후보가 3명인 부산은 1위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하면 11~14일 결선 투표를 진행해 최종후보를 확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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