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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TV서 보자...KBS, 20부작 방송

등록 2021.02.26 1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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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종묘제례악 영상(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2021.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종묘제례악 영상(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2021.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인류무형문화유산 미니 다큐멘터리 시리즈 '한국의 인류유산' 20부작을 오는 1일부터 5월4일까지 매주 월·화 오전 11시50분 KBS 1TV를 통해 방영한다.

이 시리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종목 공연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작품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소재로 원형 공연과 창작공연이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등 무형문화유산 활용 콘텐츠를 선보이며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려 왔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인류유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판소리, 아리랑, 처용무 등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인류무형문화유산 속에 담긴 역사적, 자전적 이야기를 발굴한다. 이를 고품질(UHD)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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