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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갤러리, 신춘기획전 '봄의 산책' 개최

등록 2021.02.26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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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 마련된 '아트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6층 갤러리에 마련된 '아트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4월 11일까지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신춘기획전 '봄의 산책'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김지수·송수민·이재욱·이지연·조재·현유정 등 6명의 작가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봄을 표현한 작품 23점(회화 21점, 영상 1점, 애니메이션 1점)을 선보인다.

신세계 갤러리는 또 부산지역 작가와 아트씬에서 주목하는 국내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샵' 공간도 마련했다.

이 곳에서는 전문가의 해설 서비스와 함께 홈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이보성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잊고 지냈던 자연의 경이로움과 그것이 주는 한없이 너그러운 기쁨을 만끽하며 모두가 찬란한 봄을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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