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그랜드키친 뷔페 2+1 이벤트 20일까지 연장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그랜드키친 2+1’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신년을 맞이해 지난달 말까지 진행한 그랜드키친 2+1 이벤트를 3월20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2+1 이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뷔페인 그랜드키친에서 2명이 식사할 때 1명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신년 이벤트 기간 60여명의 글로벌 셰프가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고, 호평이 이어지며 전 좌석이 예약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그랜드키친 이용가격은 성인 기준 조식 4만8000원, 중식 6만8000원, 석식 11만8000원이다. 아동(37개월 이상 12세 이하, 36개월 이하 무료)은 조식 2만4000원, 중식 3만4000원, 석식 5만9000원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이나하우스 유메야마 스테이크하우스 등 세계적인 셰프가 있는 8개의 레스토랑과 바에서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봄맞이 다이닝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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