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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음…아침기온 영하권

등록 2021.03.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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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4~0도, 낮 기온6~8도

경기남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음…아침기온 영하권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일 경기남부지역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들어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낮아져 수도권 아침 기온은 영하권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도·여주 영하 2도 등 영하 4~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시흥 7도 등 6~8도로 예상된다.

경기서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6~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도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경기앞바다는 초속 6~13m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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