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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대설 대처 비상근무 2단계 격상

등록 2021.03.01 2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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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 고속도로 정체 등에 격상 결정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원 산간지역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강원 속초 미시령 도로에는 차량들이 폭설에 갇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민일보 제공) 2021.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강원 산간지역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강원 속초 미시령 도로에는 차량들이 폭설에 갇혀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민일보 제공) 2021.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오후 9시부로 이번 대설에 대한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이날 낮 12시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으나 대설로 인한 강원 지역의 고속도로 정체 등이 지속됨에 따라 2단계 격상을 결정했다.

전해철 중대본 본부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에서는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속도로 내 정체된 차량에 대해 신속히 조치하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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