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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공식 출시…브랜드 헤리티지 강조

등록 2021.03.03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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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 공식 출시…브랜드 헤리티지 강조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이 공식 출시됐다. 80주년 에디션은 오는 5~14일 진행되는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에서 전시된다. 

지프는 3일 "지난 80년 동안 동급 최고의 성능, 장인 정신, 4륜구동 기술력을 선사해 왔으며, 어제보다 더 자유로운 오늘을 제안하기 위해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니게이드,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체로키 등 80주년 에디션의 모든 모델에는 80주년 기념 뱃지, 기념 태그 가죽 시트,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 지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 요소가 곳곳에 강조돼 있다. 프리미엄 외관 액센트, 프리미엄 베젤 등 기존 모델과는 다른 차별성 높은 특징들이 포함된다.

2021 지프 체로키 80주년 에디션과 2021 지프 그랜드 체로키 80주년 에디션 두 모델은 3월 한달동안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프는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칙 준수를 위해 시간대별로 참여 인원이 제한되고 사전 온라인 예약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80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올해 첫 스페셜 에디션을 한국 고객들과 지프 커뮤니티를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지프의 전설적인 80년의 헤리티지, 언제나 어디로든 모험을 떠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해주며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하는 이번 80주년 기념 에디션은 지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대서사를 모두 담아,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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