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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8개 본상 수상

등록 2021.03.08 17: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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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아이리스도 뮤직 부문 은상 수상

[서울=뉴시스]스파이크스 아시아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굿 바이브 캠페인(사진제공=제일기획).

[서울=뉴시스]스파이크스 아시아 2021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인도법인의 굿 바이브 캠페인(사진제공=제일기획).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제일기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3개 등 총 8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부문 금상 수상작은 인도법인이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 '삼성 굿 바이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햅틱 기능과 모스부호를 결합한 앱을 개발해 시청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의사소통을 돕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굿 바이브 캠페인은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등에서 은상 3개, 동상 1개도 추가했다.

이들 수상작 외에도 ▲갤럭시 그래피티(런던 킹스크로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그래피티 아트체험) ▲이마트 라이트 세이버(카트 손잡이에 LED 살균기를 장착해 매장 방문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킴) 등 본사에서 진행한 캠페인도 본상(동상)을 받았다.

또 자회사 아이리스도 워너 뮤직 아시아와 진행한 '언성(Unsung)' 캠페인으로 뮤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제일기획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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