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싱어게인 톱10 콘서트, 거리두기 연장으로 또 연기

등록 2021.04.10 08:11: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쇼플레이 제공) 2021.02.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싱어게인' TOP10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 (사진=㈜쇼플레이 제공) 2021.0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주 재연장하면서 JTBC '싱어게인 톱10' 콘서트가 또 미뤄졌다.

10일 콘서트 주관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16~1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싱어게인 톱10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이 연기됐다.

쇼플레이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5월2일까지 3주간 연장된다는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현재 일정으로는 공연 진행이 불가해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역시 쇼플레이가 주관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전국투어 콘서트'도 연기됐다. 오는 16~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돌 예정이었으나, 거리두기 연장으로 4~5월 공연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