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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보루키 백신 부작용 등 부상자 3명 추가

등록 2021.04.10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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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토머스 해치(왼쪽에서 두 번째)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회초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1.03.18

[더니든=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토머스 해치(왼쪽에서 두 번째)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3회초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2021.03.18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3명의 선수가 추가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투수 라이언 보루키, 타일러 챗우드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토론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전력에서 제외됐고, 보루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챗우드는 오른쪽 삼두근 통증으로 인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텍사스는 이외에도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신음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억5000만 달러를 들여 데려온 조지 스프링어와 로비 레이, 커비 예이츠 등이 부상을 당해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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