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조명박물관, 6월 13일까지 장상철 작가 개인전 개최
▲조명박물관에 전시된 장상철 작가 작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조명박물관 1층 라이트아트 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장상철 작가의 작품은 도자기에 빛을 넣은 오브제를 활용해 빛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안나 조명박물관장은 "도자기를 통해 새어나오는 빛이 하나하나 쌓여서 만들어낸 군집적 빛의 형상은 공간을 가득 채우고 그 앞에 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며 "올해 조명박물관 첫 전시인 장상철 작가의 개인전이 코로나로 지친 많은 분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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