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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9일부터 당첨자 계약

등록 2021.04.15 11:26:30수정 2021.04.15 14: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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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세대 규모…2024년 3월 입주

800만원 중반대 '착한 분양가'

등기 전 전매 가능 혜택 제공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반도건설이 올해 마수걸이 단지로 선보인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는 19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포택지 지구는 비규제지역 인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해 실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되며 이후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가포택지지구 내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마산 홍보관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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