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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신우식 신부

등록 2021.04.15 11:23:40수정 2021.04.15 14: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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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신우식 신부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1.04.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신우식 신부 (사진=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2021.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이 주교회의 사무국장이며 원주교구 소속 사제인 신우식 토마스 신부를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장에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5년이다.

신임 지부장 신우식 신부는 2002년 사제로 서품되어 횡성본당과 정선본당 보좌를 지냈다.

교황청립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14년부터 원주교구 복음화사목국장 겸 교리신학원장을 지냈다.

2016년부터 원주교구장 비서를, 2018년부터 용소막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교리교육위원회 총무를 맡았다. 2020년 7월부터 주교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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