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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직원 코로나 확진...16일까지 휴관

등록 2021.04.15 11:36:10수정 2021.04.15 14: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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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휴관 사진=뉴시스DB. 2020.12.08.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휴관 사진=뉴시스DB. 2020.1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다른 국립문화예술시설들과 함께 문을 닫은 적은 있지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휴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사무동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관은 오는 16일까지 사흘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에 따르면 직원 1명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직원에 대한 전원 검사 결과 14일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 전관을 긴급 소독 등 방역 조치했다"며 "서울관 전체 직원에 권고해 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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