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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대비' 광주교육청, 전체 학교 방역점검

등록 2021.04.18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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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직 학교 방역모니터링단 구성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지역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타시·도에서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증가하는데 따른 선제적 조치라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으로 이뤄진 학교 방역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방역점검 기간 학교 방역모니터링단은 직접 학교를 방문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 교육활동 때 관련지침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 전반에 대한 점검 뒤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 건강상태 자가진단,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때 등교·출근 중지·선별진료소 검사를 포함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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