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
【서울=뉴시스】 2018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입학식 현장
인재개발원의 주요 추진업무는 창의융합인재 육성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공 간 융합교육 지원, 체계적인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양교육 개선·강화, 비교과교육(Residential College, 동기유발학기 등), 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지원, 미래형 비대면 교육 지원 등이다.
인재개발원은 학제 간 융합교육, 외부기관과의 연계교육 수행을 비롯해 창의융합전공의 첫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문화기술(CT) 분야 전공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8년 6월 김영모 총장 취임 후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변화와 4차 산업혁명, 문화유산 정책과 시장변화 등 대학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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