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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세혁, 안와골절 수술 완료…이르면 22일 퇴원

등록 2021.04.19 16: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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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박세혁이 LG 김대유가 던진 공에 맞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1.04.1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두산 박세혁이 LG 김대유가 던진 공에 맞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1.04.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투구에 얼굴을 맞아 쓰러졌던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19일 두산에 따르면 박세혁은 이날 오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박세혁의 수술은 성형외과와 안과의 협진으로 진행됐다.

박세혁은 지난 16일 LG 트윈스전에서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오른쪽 광대 부위를 맞았다. 비명과 함께 쓰러진 박세혁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다. 진단 결과 안와골절.

두산 관계자는 "박세혁은 22일 혹은 23일 퇴원할 예정이다. 이후 정기 검진을 통해 재활 기간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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