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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백암사무소 "업사이클링백 활용, 자원봉사 펼친다"

등록 2021.04.20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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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자원활동가들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 가방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백암사무소 제공) 2021.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자원활동가들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 가방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백암사무소 제공) 2021.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는 업사이클링백(Upcycling Bag)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4월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쓰레기 재활용을 통해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이 목적이다.

제공하는 업사이클링백은 내장산백암사무소 자원활동가들이 공원 내 버려진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들었다.

백암사무소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거나 그린포인트를 적립한 탐방객들에게 업사이클링백 활용법과 자원활동가들이 알려주는 재활용 분리수거 팁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업사이클링백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자원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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