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지민·신민아·김우빈, "노희경 신작 출연? 검토 중"
[서울=뉴시스]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사진=뉴시스DB)
이병헌과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두 배우가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작품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민아와 김우빈의 동반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서로 상대역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으로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로 전해졌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커플들의 이야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 이정은 등도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한지민, 이병헌.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4.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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