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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보통 수준'

등록 2021.04.21 0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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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비가 그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2021.04.1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비가 그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2021.04.1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높게 오르면서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18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서구·연수구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8도, 동구·옹진군·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 25도, 남동구·미추홀구·서구 24도, 연수구 23도, 동구·중구 22도 옹진군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새벽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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